“교육도 받고, 월 11만 원도 받는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몰래 받고 있는 제도, 바로 ‘훈련장려금’입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국비지원을 받는 과정에 참여하면, 단순히 교육비뿐 아니라 매달 훈련장려금도 추가 지급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특히 아르바이트 중이거나 실업 상태, 혹은 취업 준비 중인 분들이라면 월 최대 11만 6천 원까지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열려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훈련장려금 받는 조건
알바하면서 받을 수 있는지
지급 금액
신청 방법
까지 실제 신청자 기준으로 꼭 필요한 정보만 정리해드립니다.
마지막엔 자주 묻는 질문 Q&A도 정리했으니 끝까지 읽어보세요!
국민내일배움카드 훈련장려금이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140시간 이상 국비훈련과정에 참여할 경우, 훈련 출석률에 따라 교통비 + 식비 형태의 훈련장려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교육을 받는 동안 소득이 없는 분들을 위한 실질적 지원금입니다.
훈련장려금 지급 조건
총 훈련시간이 140시간 이상인 과정
월 출석률 80% 이상
조건에 해당하는 대상자 (실업자, 주 15시간 미만 알바,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 등)
유급휴가나 훈련수당 중복 수급 중인 경우 제외
즉, 출석만 성실히 해도 훈련장려금이 지급될 수 있으며, 근무시간이 짧은 아르바이트도 지급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훈련장려금 지급 금액
훈련장려금은 출석일수 × 5,800원 기준으로 계산됩니다.
식비 3,300원 + 교통비 2,500원
예: 월 20일 출석 → 약 116,000원 지급
지급일: 매월 말~익월 초, 교육 종료 후 계좌로 입금
과정 종료 후 일괄 정산하는 경우도 있으니, 신청기관 안내를 꼭 확인하세요.
알바 중이어도 받을 수 있을까?
가능합니다. 단, 주당 15시간 미만으로 일하고 있는 아르바이트 근무자여야 하며, 고용보험 미가입 또는 경과 기간이 짧은 경우 유리합니다.
월~금 하루 4시간 근무라면 지급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업자도 받을 수 있을까?
네. 실업자는 고용센터에 구직 등록만 되어 있으면 지급 대상입니다.
현재 취업하지 않은 상태거나 퇴직 후 교육을 듣고 있다면, 훈련장려금 수급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신청 방법 및 흐름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 (HRD-Net 또는 고용센터 방문)
140시간 이상 훈련과정 수강 신청
교육 참여 및 출석률 80% 이상 유지
훈련 종료 후 자동 정산 또는 수동 신청 (기관에 따라 다름)
계좌로 훈련장려금 입금
출석체크는 모바일 앱 또는 현장 수기로 진행되며, 지각·조퇴도 출석률에 영향을 미칩니다.
주의사항
출석률 미달 시 지급 불가
중도 포기, 중간탈락 시 장려금 일부 또는 전체 지급 제외
국민취업지원제도·실업급여·근로장려금 등과 중복 수급 불가한 경우 있음
훈련기관의 훈련장려금 지급 조건을 반드시 사전 확인해야 함
Q&A – 자주 묻는 질문
Q1. 월 11만 원 이상도 받을 수 있나요?
A. 원칙적으로는 5,800원 × 출석일수로 계산되며, 고용노동부 고시 기준을 넘을 수 없습니다.
Q2. 온라인 수업도 장려금 받을 수 있나요?
A. 일부 혼합과정이나 출석형 교육만 해당되며, 100% 온라인 과정은 대상이 아닐 수 있습니다.
Q3. 대학생도 받을 수 있나요?
A. 조건에 따라 가능하지만, 대부분 ‘졸업 예정자’ 또는 ‘구직 등록된 미취업자’만 해당됩니다.
Q4. 카드만 있으면 무조건 장려금 받을 수 있나요?
A. 아니요. 반드시 140시간 이상 과정에 출석률 요건을 충족해야만 지급됩니다.
Q5. 신청하면 언제 입금되나요?
A. 보통 훈련 종료 후 2~3주 이내 계좌로 입금되며, 매월 단위로 나눠서 지급되기도 합니다.
마무리
국민내일배움카드 훈련장려금은 교육도 받고 현금도 받을 수 있는 실속형 제도입니다.
특히 실업자, 취준생, 파트타이머에게는 생활비 지원 효과까지 있어 적극 활용할 가치가 충분합니다.
혹시 훈련장려금 신청이 막막하다면, 지금 HRD-Net에서 내일배움카드부터 발급받아보세요!